이번에 나온 타니와, 직접 써보니까 단순 신규 캐릭 느낌은 아니고 “3속성 느리게 서포터” 쪽으로 확실히 포지션 잡힌 느낌이었음.
특히 빨적·검적·천사 섞여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안정감이 꽤 올라가는 편이라, 특정 구간에서는 체감이 바로 오는 타입.
다만 딜 기대하고 뽑으면 약간 애매하고, 기존에 법사나 봄버 잘 쓰고 있으면 굳이 필수까지는 아닌 느낌.
결론적으로 “후반 유저가 확뽑 타이밍 맞춰서 노려볼 정도”는 되지만, 초반 기준으로는 우선순위 낮은 편.
뽑기 고민 중이면 “내가 지금 막히는 스테이지가 어떤 조합인지” 먼저 체크하는 게 핵심임.

 

왜 다들 타니와 검색하고 있는지 (실제 상황)

요즘 냥코대전쟁 하다 보면 느끼는 게 하나 있는데,
특정 구간에서 갑자기 빨적 + 검적 + 천사가 섞여서 나오면 덱이 꼬이는 느낌이 꽤 강하게 옴.

특히 초중반 지나서 중후반 넘어가면 단일 속성 대응보다 “복합 대응”이 더 중요해지는데,
이때 기존 캐릭들로는 커버가 애매해서 계속 리트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이번에 “3속성 동시에 느리게” 걸어주는 타니와가 등장했다는 얘기 듣고
직접 써보면서 체감이 어떤지 확인해본 케이스임.


초환수 바사라즈 자체가 어떤 시리즈인지 (왜 애매하다는 말이 나오는지)

일단 타니와를 보려면 먼저 이 시리즈 특징부터 이해해야 됨.
초환수 바사라즈는 일본 전국시대 무장 모티브라서 컨셉은 확실한데, 실제 성능은 꽤 들쭉날쭉한 편임.

해보면 느껴지는데
어떤 캐릭은 “이건 거의 필수급인데?” 싶고
어떤 캐릭은 “굳이?” 싶은 경우가 같이 섞여 있음.

실제로 후반 유저들 보면
그리폰 하나 보고 확뽑 돌리는 경우도 있는데,
나머지는 투자 안 하면 성능이 안 나오는 구조라서 초반에는 체감이 별로인 경우가 많았음.

이게 왜 중요하냐면
타니와도 결국 이 라인 안에 들어가는 캐릭이라
“기본 성능만 보고 판단하면 살짝 오판할 수 있음” 이 포인트가 있음.


타니와 실제 써보면 어떤 느낌인지 (핵심 체감)

처음 써봤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생각보다 컨트롤이 편하다”는 쪽이었음.

이유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사거리가 410이라서 너무 앞에 붙지 않고 안정적으로 서포트 가능하고,
두 번째는 2연속 공격이라서 느리게 유지력이 생각보다 잘 이어짐.

직접 써보면
보어류 같은 돌진형 적 나올 때
한 번 걸리는 게 아니라 계속 묶이는 느낌이 있어서
라인 밀리는 속도가 확 줄어드는 게 체감됨.

특히 중요한 포인트가
100% 확률로 느리게 걸리는 구조라서 운빨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인데,
이게 실제 플레이에서는 꽤 크게 체감됨.

그리고 폭파까지 같이 터지면 사거리 밖까지 영향 주는데
이게 생각보다 꿀이라서
뒤쪽 적들까지 묶이는 장면이 종종 나옴.


실제로 좋은 상황 (이건 확실히 체감됨)

타니와가 빛나는 상황은 꽤 명확했음.

빨적 + 검적 + 천사가 같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덱 하나로 세 속성 동시에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큼.

특히 천사 도베르나 사이클론 계열처럼
열파 쓰는 적 나올 때
열파 무효 있어서 버티는 느낌이 꽤 안정적임.

실제로 써보면
“아 이거 한 번 덜 터졌다” 느낌이 아니라
“아예 무시하고 계속 유지된다” 쪽이라서
라인 유지가 훨씬 편해짐.

그리고 이동속도도 빠른 편이라
재배치 후 바로 라인 복귀하는 속도도 괜찮아서
운용 스트레스가 적은 쪽임.


아쉬운 점 (여기서 평가 갈림)

근데 써보면서 느낀 건
이 캐릭은 “딜 기대하면 바로 실망하는 구조”임.

DPS 자체가 높지 않아서
폭파 포함해도 딜러 역할은 거의 못 한다고 보는 게 맞고,
체력도 생각보다 낮은 편이라 오래 버티는 타입도 아님.

그래서 상황이 이렇게 흘러감:

초반 유저 →
“딜도 약한데 왜 쓰지?” 느낌

중후반 유저 →
“아 이건 서포터라서 쓰는 거구나” 느낌

이 차이가 꽤 큼.


기존 캐릭이랑 비교하면 (현실적인 위치)

이게 가장 중요한데
타니와는 대체 불가능한 캐릭은 아님.

이미 법사, 봄버, 아이캣 같은
느리게/정지 요원 잘 갖춰져 있으면
굳이 필수로 넣을 필요까지는 없음.

다만 차이는 분명 있음:

  • 기존 캐릭 → 속성 하나씩 대응
  • 타니와 → 3속성 동시에 대응

이게 실제 플레이에서는
덱 슬롯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구조라서
덱 압축이 필요한 스테이지에서는 꽤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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