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추천 및 공략

갓 슬레이어 : 액션 RPG 로그라이크 공략 및 후기

겜분놈 2026. 4. 9. 16:29

 

갓슬레이어 초반 공략, 전투는 진짜 재밌는데 계속 하게 되는 이유

 

게임 꼬라지가 말이야. 전투는 졸라 재밌는데.
제가 해보니까 이 말이 딱 맞는 표현이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흔한 모바일 게임 느낌이라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막상 해보니까 전투 하나 때문에 계속 붙잡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코하 코하. 오늘 리뷰해 볼 게임은 2025년 5월 23일에 출시가 됐던 가슬레이어라는 게임입니다.
출시한지는 벌써 두 달 가까이가 됐는데 현재까지도 유튜브에서 열심히 광고 중이더라고요. 보다 보니까 왠지 재미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빡 오더라고요.

다운로드 수가 적긴 하지만 그래도 평점이 4.8입니다. 그래서 직접 확인을 해 보기로 했는데 과연 실제로는 어떤 게임일지 지금 당장 확인하러 가보자고.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평점 높다고 무조건 재밌는 건 아닌데, 이 게임은 직접 해보니까 왜 그런지 납득이 되긴 했습니다.

[사진]


🎮 전투 구조, 단순한데 계속 손이 가는 이유

일단 스토리 따위는 없으니까 이 부분은 기대하지 말고 튜토리얼 진행하면서 친절하게 게임을 알려 주는데 플레이어는 무빙만 하면 된다. 근접 공격은 자동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이거 그냥 자동겜인가?” 싶어서 대충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이게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무빙을 할 때 저렇게 빨간색 방향 표가 뜨는데 저때 무빙을 풀면 적에게 돌진을 한다. 그리고 중간에 증강 고르기. 우리가 할 건 딱 여기까지입니다.
이 구조가 단순해 보이는데, 실제로 해보면 계속 움직이면서 타이밍을 맞춰야 해서 손이 계속 바쁩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바로 맞고 터집니다.

근데 너무 놀랬던 게요. 진짜 농담이 아니라 졸라 재밌어.
제가 해보니까 이게 단순 자동이 아니라 “내가 잘하면 더 강해지는 구조”라서 계속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공격은 자동이어도 돌진 공격을 하는 거는 나의 수동 무빙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적들의 공격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컨트롤하는 맛이 있다.
이거 모르고 하면 손해입니다. 그냥 자동으로 생각하고 하면 재미를 못 느낍니다.

[사진]


⚡ 돌진 연계, 여기서 게임이 확 살아납니다

그리고 튜토리얼에서 가장 짜릿했던 때가 롤의 이렐리아 큐 스킬마냥. 돌진 공격이 연쇄적으로 발동될 때가 있는데
처음에는 저도 이게 왜 되는지 몰랐는데, 해보니까 적 하나 잡자마자 다음 적으로 이어지면서 계속 연결되더라고요.

이렐리아 Q 느낌이라고 했는데, 약간 신짜오 Q처럼 계속 이어지는 느낌도 있고, 카타리나처럼 끊기지 않고 이동하는 느낌도 있어서 손맛이 확 올라옵니다.

적을 마무리하면 돌진 공격이 1회 자동 발동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돌진 공격 사거리가 어쩌다 보니까 딱 맞춰져서 알아서 나간 건지 파악하기가 어렵긴 했습니다.
이게 헷갈리긴 한데, 오히려 그게 재밌습니다. “어? 또 된다?” 하면서 계속 시도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여기서 많이 막힙니다. 이걸 못 살리면 딜이 안 나와서 진행이 막힙니다.

[사진]


🧠 증강 시스템, 여기서 난이도가 갈립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선택한 증강들을 통해서 특이한 스킬들을 쓰고 그러는데

좀 지리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도 그냥 아무거나 골랐는데, 그렇게 하면 스테이지가 안 밀립니다.

그리고 증강 선택할 때 돌진 공격을 통한 추가 효과, 근접 공격을 통한 추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구분도 생각을 하면서 증강을 선택해야 한다.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방향 없이 고르면 그냥 계속 막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하면서 깨달은게 있는데 증강 빌드가 정말 중요하면서 정말 재밌는 요소가 돌격 공격의 올인 빌드, 뭐 근접 공격의 올인 빌드 이런 걸 해 볼 수가 있더라고요.
제가 해보니까 한 번 방향 잡고 몰아주니까 갑자기 난이도가 확 내려가더라고요.

3 스테이지를 계속 못 깨고 있다가 돌진에 올인을 해보자 해서 세팅을 하니까 이야 정말 죽여 주더라.
주구장창 돌진 공격만 하는데 야 보스가 돌진 공격에 정신을 못 차리더라고.

이거 모르고 하면 계속 막히는 구간입니다.

[사진]


⚠️ 광고 & 변수 요소, 여기서 호불호 갈립니다

그리고 이거는 얼떨결에 알게 된 건데 증강 고르다가 나도 모르게 가장 아래 속성 바꾸기라는 걸 눌렀나 봐. 내가 갑자기 광고가 나와.
근데 이게 1분짜리야. 아나. 순간 여기서 부정적인 마인드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욕을 하려던 찰라 다 보고 나니까 갑자기 이런 증강이 떠요.
태양 속성의 무기가 창으로 바뀌어. 사용을 해 보니까 졸라세.

사거리 증가에 근접 20% 돌진 50% 데미지 증가.
이거는 솔직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능이 확 체감됩니다.

그래서 광고를 보면 무조건 이렇게 뜨는 건가 해서 한 번 더 해봤는데 꼭 그렇진 않았다.
속성을 바꿨는데 운 좋게 저게 뜬 거더라고.

이 부분은 좀 애매합니다. 운 요소가 있어서 사람마다 느낌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 난이도 구조, 계속 하게 만드는 이유

로그라이크 장르가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을 이 게임만의 색깔로 독특함을 살렸다는 거.
첫 스테이지부터 정말 쉽지가 않아요.

보스가 해당 시간 안에 클리어를 못 하면 도망을 가버립니다.
그럼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돼.

처음에는 저도 여기서 짜증났는데, 계속 하다 보니까 느낌이 바뀌더라고요.

나의 캐릭이 뒤지는게 아니라 대부분 보스가 도망을 간다. 이것 때문에 스테이지를 못 깨는 거거든요.
그래서 “다음엔 잡는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좌절감이 아니라 도전 욕구가 생기는 구조입니다.

[사진]


💸 과금 구조, 솔직히 말하면 여기서 갈립니다

먼저 뽑기. 신비한 자이언트. 그냥 자이언트 뽑기가 있는데 위에 거는 한정, 아래 거는 상시입니다.
자, 확률을 보면 S영웅 확률이 0.083%입니다.

제가 해보니까 여기서 좀 멈칫하게 되더라고요.
가격까지 보면 부담이 확 올라옵니다.

10뽑 기준으로 5만 원 정도 느낌이라, 무과금 입장에서는 쉽게 손이 안 갑니다.
이거 모르고 시작하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막힌 구조는 아니라서, 시간 투자로 어느 정도 커버는 됩니다.


📌 마무리

마무리를 해 보자면 진짜 솔직하게 게임은 재밌어요.
진짜 컨트롤하는 맛이 너무 좋지. 빌드 타는 맛도 재밌지.

잡기 힘들던 보스 어떻게든 성장해 가면서 클리어하면 짜릿한 맛도 있고 하드하게 즐기기 좋고
제가 해보니까 이건 “천천히 해야 재밌는 게임”입니다.

급하게 하면 질리고, 적응하면 계속 하게 됩니다.